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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 김조한, “이번 신곡은 마치 제 자식 같은 느낌”(크리스천월드)

CCM 싱글 ‘그 이름을 부릅니다’로 새로운 도전

R&B의 대부 김조한이 첫 CCM(Contemporary Christian Music) 싱글 ‘그 이름을 부릅니다’를 발표하며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. 1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성경의 시편 10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.

‘그 이름을 부릅니다’는 인생의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. 김조한은 특유의 그루브한 R&B 스타일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이 지닌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

김조한은 이번 신곡에 대해 “새롭게 정비한 스튜디오에서의 첫 녹음이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. 이번 신곡은 마치 제 자식 같은 느낌”이라면서, “또한 10편 찬양을 통해 믿음이 아직 없는 분들께 하나님이 해프닝들을 만드실 것 같다”고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.

김조한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.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?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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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 http://www.christianworld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46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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