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On time 2. 그 이름 3. 믿음의 눈 4. 이유 5. 그 소망중에 기뻐하라 6. Don't ask 7.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8. Grace 9. You can do it 10. 우리 이세상을 정복해야돼 11. 나 무엇과도 12. 그이름 (Reprise)
[음악적 완성도]
이번 앨범의 큰 특징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이다.
1년 가까운 시간을 오로지 편곡에만 투자했을만큼 그 음악적 완성도는 기대이상이다.
전체 12곡 중 8곡에 내쉬빌 스트링머신 오케스트라가 참여해서 곳곳에 클래식의 감수성이 묻어있고 이런 사운드는 밴드의 강렬한 느낌을 감싸주어
듣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한다.
또,Chris Mcdonald가 이끄는 Brass 사운드 역시 밴드의 이미지에 잘 코디되어있다.
물론 스트링이나 브라스편곡을 직접 이삼열 본인이 한만큼 오케스트라나 브라스사운드도 이질감 없이 밴드 사운드에 잘 매칭된다.
[노래와 연주가 잘 어우러진 컨셉]
사실 이삼열 밴드하면 연주를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이 앨범 역시 연주앨범이 아닌가 생각할수 있겠지만..이 앨범은 8곡의 노래곡과 4곡의
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앨범을 듣다보면 잘짜여진 하나의 작품을 떠올릴수 있다.
객원 보컬로는 박정아,강민욱,신영수,전영훈,민호기,손유나등이 참여했다.
위기(危機) 가 호기(好期)라고 했던가..
현재 한국CCM의 위기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호기이다.
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선두에 이삼열밴드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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